드레스 투어 다음 날 아침이 왜 이렇게 무거웠을까
처음엔 다들 이렇게 시작하는 건지 궁금했다 결혼 준비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느낀 건 ‘뭘 모르는지조차 모른다’는 답답함이었다. 대구에서 예식장을 잡고 나서 바로 스드메라는 거대한 벽에 부딪혔는데, 사실 로망 같은 건 애초에 없었다. 그냥 남들 하는 만큼만, 적당히 무난하게 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. 그런데 막상 웨딩페어에 한 번 다녀오고 나니 머릿속이 더 헝클어졌다. 업체들은 다들 자기네가 제일 … 더 읽기
